년  도

날    짜

 내                  용

1592년

4월 14일

 왜군의 1진 선발대 부산 상륙(부산진성 함락)    -조선 선조 25년 (壬辰年) -

 1592

4월 14일

 왜군의 1진 중, 일부는 서생포로 상륙 한다. (서생포만호진전투)

 1592

4월 15일

 당시, 병영성과 울산읍성의 동정

 1592

4월 23일

 울산지역의 여러 의사들은 기박산성에서 박봉수(朴鳳壽)를 대장으로 삼아 창의(倡義)  하니 그 수가 1,000여 명에 달했다.

 1592

5월 05일

 경주지역의 의병장 견천지(堅川至)가 의병 500명을 이끌고 울산 의병진에 합류

 1592

5월 07일

 기박산성의 의병들이 야음을 틈타 울산 병영성에 주둔하고 있는 왜군을 기습하여 군  수물자 노획 등 많은 전과를 거둠

 1592

5월 10일

 강동의 도 경계 지점인 공암에서 경주 울산의병들이 해상을 통해 침입해 오는 왜군을  격퇴함 (강동 신명리 공암싸움)

 1592

5월 13일

 달현(농소 송정에서 강동 달골로 통하는 고갯길)에서 침입해 오는 왜군을 기습하여 전  과를 거둠 (달현 전투)

 1592

5월 15일

 신흥사의 승려 지운(智雲)이 승병 100여명과 군량 300여 석을 가지고 기박산성 의병  진에 합류함.

 1592

2월 22일

 기박산성에 주둔한 의병들이 운문산으로 진(陳)을 옮김

 1592

6월 02일

 좌병사 박진(朴晉)이 소를 잡아보내고 의병들의 노고를 위로함

 1592

6월 07일

 경상좌도의 여러 고을 의병 4,200여 명이 경주 문천에 모여 결사항쟁의 결의를 다짐

 1592

6월 17일

 언양쪽에서 경주로 오는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려 400여 명을 격살함   (문천싸움)

 1592

7월 03일

 現 두서면 활천리 전천에서 언양 열박재를 넘어 경주로 침입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려  39명의 목을 벰 (열박전투)

 1592

7월 11일

남면의 의병 수 백명이 영천 의병장 권응수(權應銖)의 진으로 가는 도중, 소등과 대천제에서 수백명의 왜군을 맞아 싸워 격퇴함 (소등과 대천제하 전투)

 박언복 박입립 참전 - 창의일기 참조

1592

8월 01일

 양산을 함락 시킨 왜군(石川廉勝)들은 경주를 공격하기위해 정병 5백기를 풀어서 8월 1일에 언양읍성으로 들어왔다.

1592

8월 02일

 金虎의 군이 경주의 內南面 伊助부근의 奴谷에서 큰승리를 거두었으며, 적들은 남쪽  으로 물러났으나, 김호장군은 적탄을 맞아 닭소(鷄沼)에서 전사함.

1592

8월    일

 암행어사 박문수가 산성에 올라 '성의 험준함이 한명의 장부가 만명의 적을 당해낼 수  있는 곳"이라 말한 단조성,  (단조성)    (사자평싸움)

 1592

9월 10일

 울산 의병들이 개운포에서 해상을 통해 침입해 오는 왜군을 격퇴하고, 백여 명의 목을  베는 전과를 거둠 (1차 개운포 전투)

 1592

9월  ?일

 순찰사가 좌병사 박진과 더불어 김태허(金太虛)를 가군수로 정하고 박홍춘(朴弘春)을  서면장, 전응충(全應忠)을 남면장, 서인충(徐仁忠)을 주사장으로 삼아 의병을 통합하  니 의병의 수는 3천 명에 이름.

1593년

2월 06일

 기장과 서생에 주둔하고 있던 왜군이 해상을 통해 태화강으로 진입한다는 첩보에 따  라 의병들이 태화강 좌우에 매복하고 있다가 학성단에서 기풍제를 올린 후 적선 수십 척을 모두 격파함   (태화강 전투)

 1593

2월 19일

 경주 의병 1,000여 명이 관문성 일대에 머물고 있는 왜군과 전투가 벌어지자 울산 의  병들이 18일 지원하여 19일 왜군을 모두 격퇴하고 큰 전과를 올림   (관문전투)

 1593

4월 18일

 부산과 서생에 있던 왜군이 대군으로 압박해 오자 울산 의병이 경주로 진을 옮김

 1593

6월  ?일

 울산 의병은 안동까지 왜군을 추격하여 전과를 올림

 1593

6월 28일

 울산 수군은 감포읍 의견대 앞바다에서 북상하는 왜선을 공격하여 전과를 거둠
    (이견대 앞 수군싸움)

 1593

7월 08일

 울산 의병은 멀리 안동까지 적을 쫓아 공을 세우고 이어 경상좌병사의 군과 좌수사의  군 등 함을 합해 밀고 내려와 태화에서 왜적을 물리치고 고을을 수복했음

 1593

7월 23일

 울산 의병들이 개운포 대왕암 대룡암에서 기풍제를 올렸는데 제를 올린 다음날 밤, 태  풍이 일어나 적선 50여 척이 파선되고 나머지는 염포로 물러감

 1593

10월 09일

 구강회맹

 1593

10월 26일

 강화 교섭으로 전란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울산 의병장이 주축이 되어 인근 고을 의  병장들과 구강에 있는 이응춘(李應春)의 정자에 모여 왜군을 끝까지 격멸하자는 맹서  를 함

1594년

4월 12일

 강화사로 서생 왜성에 있는 왜장과 강화교섭을 벌이기 위해 내려온 승군 도총섭 유정  을 울산 의병장이 길을 안내하고 호종하였음 (1차 서생포 회담)

 1594

5월 16일

 개운포 전투에서 울산 의병장들이 의병군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용양이라고 쓴 큰  기(旗)를 10여 곳에 세워 전투를 벌임, 이에 왜군은 겁을 먹고 도주함 (2차 개운포 전  투)

 1594

7월 06일

 강화사 유정이 울산군수 군관 좌병영군과 경사방어서 군관 등을 대동하고 왜장과 회  담하면서 동정을 살폈음 (2차 서생포 회담)

 1594

10월8~9일

 개운포에서 대규모의 왜선에 맞서 싸워 의병 모두가 순절하였음 (3차 개운포 전투)

 1594

12월 23일

 울산의 성황당(城皇堂) 앞 강구(江口)에서 강화교섭을 하려 했으나 왜장이 참석하지   않고 서신만 보내와 결렬됨

1597년

  1월 ~ 2월

 왜군은 명나라와의 강화가 결렬되자 선조 30년(1597) 1~2월에 14만여 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재차 조선을 침략 하였다. (정유재란)

 1597

  11월    초

 경상좌병사 성윤문에게 각 직할 관청의 전황은 다음과 같이 보고 되었다.
    (성황당과 마등오 싸움)

 1597

12월 22일

 조, 명연합군이 언양에 주둔하고 있는 왜장 아사노 부대를 기습하여 대승을 거둠

 1597

12월 23일

 우산 도산성 전투에서 울산 의병은 양호 마귀 휘하의 명군, 권율 휘하의 조선군과 합  세하여 이듬해인 1월 4일까지 도산성을 공격하였음 (1차 도산성 전투)

1598년

1월   ?일

 소수의 명군과 의병이 도산성 전투에 분개하여 결사대를 조직, 야음을 틈타 서생 왜성  에 접군하여 성으로 들어가는 왜군 적교(吊橋)를 급습하여 100여 명을 격살함

 1598

9월 22일

 조, 명연합군 30,000여 명은 22일부터 26일까지의 도산성에 대한 2차 공격을 시도함   (2차 도산성 전투)

 1598

11월 18일

 왜군이 도산성을 불태우고 퇴각하자 마귀가 이끄는 명군은 울산과 인근 서생포와 임  랑포 등지의 왜군 잔여 병력을 모두 격퇴함

1599년

10월 19일

 명군 제독 마귀가 서생 왜성에서 전공을 세운 울산 의병장들과 공로를 위로하는 연회  를 베푼 후 참석한 의병장을 동원록(東園錄)하고 울산 의병들의 창의 사실을 기록한  창포당안을 작성하고 사당을 세워 헌양케 하였다.

 자료 - http://www.ican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