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980년대 말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갈산부락 안터 선산에서 시제를 지내는 모습입니다. 오래동안 잊혔던 사진을 2005년
11월 26일 발견하여 올렸습니다.
종용지묘(宗容之墓)와 균업지묘(均業之墓)에 시제를 지내기 위해 제물을 진설하는 모습
종용지묘(宗容之墓) - 신라시조왕 63세, 밀성대군 34세, 돈재공 17세
균업지묘(均業之墓) - 신라시조왕 64세, 밀성대군 35세, 돈재공 18세
(좌에서 4번째가 필자)
1980년대 말 갈산마을 안터 만엽지묘(萬燁之墓)와 만필지묘(萬弼之墓)앞에 앉은 필자.
만엽지묘(萬燁之墓) - 신라시조왕 62세, 밀성대군 33세, 돈재공 16세
만필지묘(萬弼之墓) - 신라시조왕 62세, 밀성대군 33세, 돈재공 16세
갈산마을 안터선 산산에서 시제지내는 필자.
박학래 께서 종용지묘(宗容之墓)에 배례를 드리고 있는 보습
박학래 - 신라시조왕 66세, 밀성대군 37세, 돈재공 20세<학래께서는 1990년대 초 작고하셨음>
박학래께서 시제 후 일가들과 함께 음복하시는 모습
박학래께서 시제 후 일가들과 함께 음복하시는 모습
<여기는 나이가 높은 일가들이고 젊은 일가들은 따로 음복 한다>
박학래 께서 종용지묘(宗容之墓)에 배례를 드리고 있는 보습
박학래 - 신라시조왕 66세, 밀성대군 37세, 돈재공 20세<학래께서는 1990년대 초 작고하셨음>
박학래께서 축관(필자)의 축문 읽는 모습을 내려보고 계심.
박학래께서 우집사의 집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계심.
이 당시 시제에 참여한 일가들이 시제 중 방심하는 기색이 보이면
학래께서는 "이놈! 너 뭐하는 놈이냐?"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셨다.
시제 후 음복을 하는 일가 모습.
시제 후 박학래 어른을 모시고 음복하는 갈산문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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