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o m e     

전통문화의 계승

고향 상하에서 선영의 음덕을 그리며

☆  갈산문중 시제

갈산문중은 마을 앞 뒤 야산에 모셔진 선조님들을 찾아 봄가을로 시제를 모신다. 봄 시제는 매년 식목일에 지내므로 거의 참석하는데 가을시제는 음력이므로 공무원의 일정과 어긋날 때는 참석을 못했다.(2004년부터는 11월 첫째 일요일에 지냄)

고향에 내려가 가까운 조상님들의 묘소를 살피며 시제를 모시고 선영의 음덕을 기리며 문중가족과 더불어 만단정화(萬端情話)를 나누다 보면 정말 사람 사는 기분이 들곤 한다. 고향에 내려오면 항상 막연한 기대와 소망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던 어릴 때가 그립다. 타향에 사는 사람의 고향에 대한 상념을 어찌 말로 다 이르겠는가!

▲상하면 선산요도

시조왕 57세

→

시조왕 58세

→

시조왕59세

→

밀성대군 28세

밀성대군 29세

밀성대군 30세

① 덕휘(德輝)

② 태남(台南)

③ 원양(元陽)

시조왕 60세

→

시조왕 61세

→

시조왕62세

밀성대군 31세

밀성대군 32세

밀성대군 33세

④ 문진(文眞)

⑤ 성수(成秀)

⑥ 만엽(萬燁)

① ② ⑥ ⑦번 조상님은

③ ④ ⑤번 조상님은

시조왕62세

봄 시제를 지낸다.

가을시제를 지낸다.

밀성대군 33세

(매년 양력 4월5일)

(매년 음력 10월20일)

⑦ 만필(萬弼)

    (2004부터11월첫일요일)

우리 갈산문중은 신라 시조왕 57세손부터 62세까지는 대문중에서 문중원 전원이 시제에 참례하고 시조왕 63세 이하는 각 사문중별로 시제를 지낸다. 따라서 63세 이하는 각 사문중별로 봉사(奉祀) 및 선영에 대한 자료관리를 잘 하여야 할 것이다.

아무튼 신라 시조왕부터 시조왕 62세 손에 이르기까지 조상님들의 흔적을 더듬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음덕을 기렸다. 우리문중 가족이 봄 시제와 가을시제를 지내는 모습과 순서를 간단히 서술하고자 한다.

<봄 시제>

봄 시제는 상술한바와 같이 매년 4월5일 식목일에 지낸다. 문중의 위토를 붙이는 고향 어르신들이 항상 제물을 마련한다. 봄 시제는 많게는 30명 정도가 참석하는데 12시경에 시작하여 15시경에 끝난다. 원래 시제모시는 순서는 전면의 도면과 같이 ①→②→⑥→⑦ 순서로 지내야 되는데 지역 여건상 안터에 모셔진 ①→⑥→⑦을 먼저 지내고 석남리 사장등에 모셔진 ②를 나중에 지낸다.

①덕휘지묘(德輝之墓)

안터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깝게는 옛날 가막샘터가 보이고 멀리는 석남산과 그 아래 큰 촌락이 보인다. 묘 주위는 소나무로 둘러있으며 세찬 바람이 불어도 온화하다. 4월 5일 11시쯤 되면 전국 각지에서 후손들이 찾아온다. 형형색색의 자동차들이 안터 능선에 일렬로 늘어서는데 보기가 좋다. 고향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의며 반갑게 정담을 나눈다. 건강은 어떠며, 사업은 잘 되는지, 농사는 잘 되는지, 누가 시집가고 장가를 가는지, 등등에 대한 이야기와 조상님들에 대한 추억담을 나누노라면 묘의 상석에 제물이 다 차려진다. 그러면 곧바로 산신제를 지낸다.

▲ 德 輝 之 墓 (덕휘지묘)  - 시조왕 57세손

    밀성대군 28세.도평의사공 21세손.돈재공11세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갈산부락 안터)

 

할아버지의 묘를 수호해 주시는 산신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뜻으로 제물을 올리는 것이다. 그 다음 시제를 모신다. 강신→초헌→독축→아헌→종헌 등 간소한 제례절차에 따라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올린다. 시제가 끝나면 후손들이 간단한 음복을 하고 그 곳에서 300m 정도 떨어진 ⑥만엽지묘(萬燁之墓)와 ⑦만필지묘(萬弼之墓)로 옮겨간다.

⑥만엽지묘(萬燁之墓) ⑦만필지묘(萬弼之墓)

위 두 분은 형제분들이다. 묘는 안터가 끝나는 남쪽 언덕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다. 남쪽으로 광활한 들판이 시원스레 펼쳐있고 그 끝에는 전남 영광군 홍농면인데 쌍봉우리 홍농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그 산은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곳이다. 안터 남쪽 언덕은 4월초가 되면 서해 쪽에서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 그렇다고 추위를 느끼는 것은 아니고 다만 시제모실 때 분향하기가 어렵다. 갈산에 박씨들이 번창한 것은 위 두 분들로부터 비롯된다. 시제는 ⑥만엽지묘(萬燁之墓)를 먼저 지내고 다음 ⑦만필지묘(萬弼之墓)를 지낸다. 시제가 끝나면 13시쯤 되는데 대문중원들은 음복을 한다. 마침 점심때 인고로 음복은 곧 중식이나 같다. 해마다 느끼는 일인데 거기서 약간 삶은 돼지고기를 엷게 썰어 겨울동안 익은 배추김치에 싸서 먹으며 제주를 한 잔 하는 맛은 천하에 일품이다.

두 분의 묘 바로 근처에 ⑦만필지묘(萬弼之墓)의 아들 종용지묘(종용지묘)와 손자 균업지묘(균업지묘)가 나란히 있다. 삼대가 함께 모셔진 것이다. ⑦만필지묘(萬弼之墓)의 시제를 모신 후 나의 사문중에서 두 부자분께 묘제를 올린다. (이 부분은 단원을 바꾸어 다시 서술한다) 그리고 나서 ②태남지묘(台南之墓)로 향한다.

▲ 萬 燁 之 墓 (만엽지묘:뒤쪽) -시조왕62세손

                                   ▲ 萬 弼 之 墓 (만필지묘:앞쪽) -시조왕62세손

                                      밀성대군 33세.도평의사공 26세손.돈재공16세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갈산부락 안터)

②태남지묘(台南之墓)

고산의 춘봉산과 석남산 사이는 낮은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데 그 능선의 중간쯤에 공(公)의 묘가 남쪽을 향해 자리하고 있다. 공의 묘 위쪽 능선에 서서 서해를 보면 바닷물이 빤히 보이고 바람결이 세차게 불어온다. 그러나 능선 바로 아래 공의 묘소로 돌아오면 바람이 자고 안온하다.

공의 묘터를 사장등(射場嶝)이라고 한다. 활을 쏘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활터는 바람이 세차지 않아야 적중하기에 좋을 성싶다. 그 곳이 무관혈(武官穴)이므로 후손들이 전쟁터에 나가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거기서 시제 를 지낼 때면 산소를 돌보시는 분이 항상 밭일을 하고 있다.

시제를 지내고 나면 떡 고기 과일 등 제물을 가져다주며 고마움을 표한다. ②태남지묘(台南之墓) 시제를 모시고 나면 후손들은 곧 전국으로 흩어지는데 몇몇은 구시포 해수욕장에 가서 쭈꾸미를 안주 삼아 술잔을 돌리며 정분을 나눈다.

<가을시제> 가을시제는 음력 10월 20일에 지낸다. 가을시제는 봄 시제보다 문중가족의 참여 율이 좀 떨어진다.

▲ 台 南 之 墓 (태남지묘)-시조왕 58세손

    밀성대군 29세.도평의사공 22세손.돈재공12세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궁월촌 사장등)

제물은 역시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마련한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시제 모시는 순서는 ③→④→⑤ 그 대로다.
③원양지묘(元陽之墓)

④문진지묘(文眞之墓)

두 분은 부자간으로 갈산부락 앞 들판을 지나 송라에 나란히 모셔져 있다.

그 곳은 혈명이 와우혈(臥牛穴)이라고 전한다. 내가 어릴 때 거기서 가을시제를 지낼 때면 떡을 얻어먹

▲ 元 陽 之 墓 (원양지묘:앞쪽) -시조왕 59세손

    밀성대군 30세.도평의사공 23세손.돈재공13세

▲文眞之墓(문진지묘:뒤쪽)-시조왕 60세손

    밀성대군 31세.도평의사공 24세손.돈재공14세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갈산부락앞 송라)

기 위해서 아이들이 줄지어 앉아 기다리면 어른들이 떡 한 조각씩을 나누어주곤 했는데 참으로 맛이 있었다. 시제는 ③원양지묘(元陽之墓)를 먼저 모시고 ④문진지묘(文眞之墓)는 다음에 모신다. 시제를 다 지내고 나서 날씨가 추울 때는 장작불을 지피고 음복을 하기도 한다.

우리 문중이 갈산에 뿌리를 내려 번창하게 된 것은 신라 시조왕 59세 손이요 밀성대군 30세손인

박원양(朴元陽)께서 조선 영조(조선 21대왕1694~1776)때 당시 흥덕 세곡으로부터 지금의 상하면인 장사현으로 오심으로서 비롯되었다. 공(公)을 사모하는 마음이 때때로 간절한데 1999년에 특별히 공에 대한 글을 일기장에 써둔 것이 있어서 여기에 싣는다.

▲元陽之墓(원양지묘).文眞之墓(문진 지묘)의 출입계단

학생밀성박씨휘원양묘표(學生密城朴氏諱元陽墓表)

朴元陽께서는 字가 元一이신데 新羅始祖王 朴赫居世의 59世孫이요 密城大君 30世孫으로 西紀 1730년(英祖6년 庚戌)에 출생하여 高敞郡 新林面 細谷에 사시다가 이곳 葛山洞에 처음 옮겨오심으로서 密城朴氏 一門이 葛山에 뿌리를 내렸다. 公의 卒한 년도는 未詳이나 1700年代 末로 推定하며 卒한 날은 陰曆 6월6일이고 墓는 이곳 葛山洞 牛臥山에 夫人과 合葬하여 艮坐로 모셨다.

配는 全州李氏 李東培의 따님으로 西紀 1732년(英祖8년 壬子)에 출생하여 1795년(正租19년 乙卯) 陰曆 9월9일에 돌아가셨다.

公에 대한 直系先祖의 來歷을 살피건데 始祖王 29世孫 朴昇英은 新羅 54대 景明王(在位917년-924년)으로 아홉 王子를 두셨다. 그중 첫 왕자 朴彦忱 은 密城君에 封하여져 密城大君이라 稱하며 密城朴氏의 始祖로서 新羅末 高麗初에 사신분이다. 密城大君 8世孫 朴彦祥은 高麗때 都評議事를 하시고 密直君에 封하여 졌는데 우리의 中祖가 되신다. 高麗末에 사신 朴居仁은 密城大君 15世孫으로 少監벼슬을 하시다가 지금의 全北 泰仁지방인 仁義縣으로 귀양을 가서 3대를 살았으며 居仁의 孫子 朴德明이 西紀 1492년(太宗2년 壬午)에 武乙科에 合格하여 虎翼巡衛司에서 右領副司正 벼슬을 했고 曾孫子는 朴衍生인데 이분이 有名한 遯齋公이시다. 遯齋公은 始祖王 47世孫이며 密城大君 18世孫이신데 端宗(1453년-1455년)때 忠武侍衛司 大護軍 벼슬을 하시던 중 首陽大君이 端宗을 내쫓고 王位를 簒奪하자 벼슬을 버리고 서울을 떠나 故鄕 全北 泰仁에서 아버지 朴德明을 모셔 長城으로 내려가심으로서 密城朴氏 一門이 그곳에 뿌리를 내렸다. 遯齋公은 端宗을 섬긴 忠信으로 公을 莊陵節臣이라 稱하며 長城 水山祠에 配享되었고 이 분 이하는 遯齋公派를 이룬다. 遯齋公으로부터 朴 元陽公의 直系는 朴 文雅 - 朴賢孫 - 朴宗元 -朴 守溫 -朴士琛으로 내려오며 士琛은 遯齋公의 6世孫이요 禦侮將軍 訓練院 習讀官을 하셨는데 이분이하가 곧 習讀公派를 이룬다. 다시금 朴尙謙 - 朴允洸으로 내려오는데 允洸께서는 丙子胡亂 (1636년)에 큰조카 朴就悌와 4남 朴就克에게 命하여 興德에 義兵所를 배풀고 軍糧을 모아 軍士들을 援助하셨으니 朴元陽公의 5代祖다. 元陽공의 高祖의 諱는 就逸이요 曾祖는 參奉 亨老며 祖父는 司憲府 監察 德輝이고 父는 台南이시며 母는 光山金氏 金德一의 따님이시다. 공의 曾祖 亨老께서 일찍이 父親을 여의고 丙子胡亂때 仲父들을 따라 長城에서 興德 細谷으로 移居하여 삶으로서 細谷에 朴氏 一門이 뿌리를 내렸으며 公께서 다시 1700년대 中葉 葛山으로 오셔서 晝耕夜讀하며 家業을 이루니 子에 文眞이요 孫은 成秀며 曾孫에 萬燁과 萬弼인데 여기에 이르러 子孫이 繁昌하여 100餘戶 朴氏一村를 이루게되었다.

公께서는 國難때마다 忠義를 지킨 名門의 後孫으로 躬耕魚樵 속에 自力成家하고 篤志勤學으로 飮水讀書하여 公의 所著가 많았으나 모두 毁損되어 傳하지 않아 심히 哀惜한데, 다만 後孫들이 公을 欽慕하여 1999년 봄 墓域을 새롭게 端裝하고 가을에 碑를 세워 焚香하니 先塋의 크신 陰德에 感祝할 따름이다.

지난 1999년에 원양, 문진 지묘를 문중원들이 힘을 모아 새롭게 단장한 바가 있다. 다음은 문중원에게 묘역정화를 위해 보내준 통지문이다.

선영(先塋)봉사(奉祀)를 위한 통지문

전북 고창군 상하면 갈산을 고향으로 한 박씨 문중 제위(諸位)께 삼가 알려 드립니다.

신라시조왕으로부터 59세손이요 돈재공(遯齋公) 13세손인 박원양(朴元陽) 알아버지께서 서기 1750년 무렵 고창 세곡(細谷)에서 상하로 오신 이래 11세를 내려오며 250 년간 후손이 번성하여 80여 호가 갈산에 집성촌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70년대 부터 시작된 산업 사회화 과정에서 많은 후손들이 전국으로 흩어지고 이제는 겨우 10여 가구가 고향에 남아 선영에 봉사(奉祀) 하며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 오고 있으나 날이 갈수록 어려움이 많아 문중제위께 도움을 청하고자 소식을 뛰웠습니다.

갈산 송라에 모셔진 원양(元陽)할아버지와 공(公)의 자 문진(文瞋) 할아버지의 묘소가 소홀이 관리되어 민망 스러웠던 차에 몇몇 문중이 모여 묘소 앞에 석축을 쌓고 묘에 사초(沙草) 한 후 상석(床石)을 놓아 모시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문중의 위토(位土) 에서 나온 400 만원으로 우선 석축을 쌓았으나 사업을 마무리 하려면 600 만원 상당이 더 필요 합니다. 이에 문중의 참여를 촉구 하오니 IMF 구제 금융체제 하에서 어려우실 줄로 사료되오나 십시일반(十時一般) 으로 협조하여 뜻을 이

루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봉사(奉祀)에 참여하신 문중은 그 내용을 비석에 각인(刻印) 하여 후손들로 하여금 선영봉제의 사표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 연락처 : 0677-563-0331 (박 래복)

※ 온라인 통장 번호 : 농협 521138-52-062061 (박 래복)

※ 참여기한 : 1999년 4월 30일 까지

끝으로 전국의 문중 제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1999년 4월 5일

유사 : 박래복.[박래숙.박창복.박금수.박하섭.박우섭.박길중]

▲元陽之墓(원양지묘) 가을시제

▲文眞之墓(문진 지묘) 가을시제

⑤성수지묘(成秀之墓)

원양지묘(元陽之墓)와 문진지묘(文眞之墓)에 대한 시제가 끝나면 문중원들은 배더리에 성수지묘(成秀之墓)로 향한다. 배더리라는 이름은 배를 댄다는 뜻인데 전에는 그 곳에 바다 물이 들어왔다고 한다. 거기서는 용대 저수지 바로 아래 보이고 건너 동쪽으로 상하면 주산인 장사산이 잡힐 듯 보인다.

▲成秀之墓(성수지묘)-시조왕 61세손

밀성대군 32세.도평의사공 25세손.돈재공15세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갈산부락앞 배더리)

묘는 야산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안온하다. 시제를 모신 후 음복을 하고 문중원들은 각처로 돌아가는데 이 시제를 마지막으로 그 해의 시제가 모두 끝나는 것이다.

▲成秀之墓(성수지묘)가을시제

▲成秀之墓(성수지묘)가을시제

다음은 상하면 갈산지역에과 신림면 세곡에 분포한 조상님들의 묘소와 그 상세 내역이다. 향 후 문중 봉사(奉祀)에 많은 참고 있기를 바란다.

▲상하면 선산 요도

선산(先山)요도(要圖) 상세내역

번호

世

묘 문(墓文)

망주

상석

시제

①

시조왕

57세 德輝

監察密陽朴公 諱 德輝之墓 丁坐

配 淑人 長澤高氏之墓 合窆

상석 有

양력

4월5일

②

시조왕

58세 台南

參奉密陽朴公 台南之墓 坐辛

配 淑人 光山金氏之墓 附左

상석 有

양력

4월5일

③

시조왕

59세 元陽

密陽朴公 元陽之墓 艮坐

配 孺人 全州李氏之墓 合兆

망주.상석 有

양력 11월 첫째 일요일

④

시조왕

60세 文眞

學生密陽朴公 文眞之墓 艮坐

配 孺人 淸道金氏之墓 合兆

망망주.상석 有

양력 11월 첫째 일요일

⑤

시조왕

61세 成秀

學生密陽朴公 成秀之墓

配 孺人 達城徐氏 合兆 酉坐

망주.상석 有

양력 11월 첫째 일요일

⑥

시조왕

62세 萬燁

學生密陽朴公 萬燁之墓 艮坐

配 孺人 光山金氏 合兆

配 孺人 郎州崔氏 合兆

상석 有

양력

4월5일

⑦

시조왕

62세 萬弼

學生密陽朴公 萬弼之墓

配 孺人 光山金氏 合兆 艮坐

상석 有

양력

4월5일

▲신림면 세곡리 선산 요도

선산(先山)요도(要圖) 상세내역

▲台南之墓(태남지묘)-봄 시제

▲台南之墓(태남지묘)-봄 시제

▲台南之墓(태남지묘)-봄 시제

▲萬燁之墓(만엽지묘:우측)萬弼之墓(만필지묘:좌측)-봄 시제

▲萬燁之墓(만엽지묘:좌측) 萬弼之墓(만필지묘:우측)-봄 시제